공동체기금 파트너십 비전 수립 및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공동체기금파트너십 대표자 및 실무자들 워크숍 통해 기금 조직화 전략 및

 

표준화된 회계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 가져

 

 

  지난 4월 12일 공동체기금파트너십 비전수립 및 실무 역량 강화 워크숍이 대전역 충남본부 KTX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저소득층 및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의 자발적 자원형성과 육성을 통해 사회연대기금을 조성하는 ‘공동체기금 지원사업’을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동체기금 지원사업’은 자활사업,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역사회공동체,community Business, 내부의 자발적 자원조성을 지원하여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사회적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는 물적 기반 형성을 돕기 위한 대출사업이다.
  
  공동체기금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개별기금 대표자들이 모여서 공동체기금파트너십을 운영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금 대표자 및 실무자들의 역량강화 및 기금 비전수립을 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워크숍의 첫 강의는 제정구기념사업회 박재천 상임이사의 “기금 조직화 전략 및 기금 운영 사례”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시작은 국가주도와 관료중심이었으나, 본래 협동조합의 설립 목적은 사회적 약자들이 그들의 자원을 스스로 조직화 함으로써 가난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철학이 깔린 자활자립 협동운동이다.
   

  박재천 이사는 강의를 통해 “공동체기금이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사회적 성격을 명확히 하고, 기금의 특성에 맞는 가치와 원칙을 전략으로 한 새로운 협동사회운동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금의 조합원, 이사회, 위원회등 참여자들이 조합 활동의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협동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구조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박재천 제정구기념사업회상임이사가 “기금조직화전략 및 기금운영사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금 실무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금 회계프로그램에 대한 공유 및 시연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기금 표준 회계프로그램을 채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1기 기금인 한벗조합과 경남고용센터 디딤돌금고의 회계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각 기금의 회계프로그램 및 회계처리기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는 논골신협 장동성 차장의 “회계 원리 및 기금 회계처리 기준에 대한 강의“로 이어졌다.
장동성 차장은 강의를 통해 “기금의 금고를 반드시 가지고 있을 것, 전표는 반드시 기록할 것, 연체 및 이자율에 대한 약정을 반드시 할 것, 재무제표 작성을 통해 재정의 흐름을 파악할 것, 대손충당금 설정을 통해 조합원 스스로가 기금 재정을 책임지는 방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 강의를 통해 기금 실무자들은 회계원리 및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표준화된 기금의 재무제표를 작성할 것을 결의하였고, 올해안으로 표준화된 회계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유할것을 결정하였다.
 <<논골신협 장동성 차장이 “회계원리 및 기금 회계처리기준”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워크숍 이후 열린 공동체기금 대표자회의에서는 2013년 공동기금 조성 비율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신규 기금 모집 및 지원 계획을 확정하였다.
  공동체기금지원사업은 매년 기금 총출자액의 일정 비율의 공동기금을 적립하여 자금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있을 경우 대출 및 지원을 하는 ‘공동체기금파트너십’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조성된 공동기금의 전액을 상반기에 신규 기금을 공모·지원하고, 차기 대표자회의에서 공동기금 협약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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