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투자지원재단 창립5주년 기념식 “5년의 발자취, 5년의 미래”를 말하다

사회투자지원재단 창립5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마쳐

 

재단 “5년의 발자취, 5년의 미래”를 말하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이 지난 11월 30일 오후5시 청어람빌딩 소강당에서 ‘창립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 2007년 11월 27일 설립하여 빈곤계층의 경제 활동 촉진, 인적자원 개발 및 사회투자기반 구축, 사회투자조사연구 및 전략개발 등 희망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행사는 황덕순 운영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홍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단의 처음 시작은 사회적경제의 언덕이 되고자 시작되었지만 그 뒤에는 현장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5년을 올 수 있었다. 오늘 5년을 기념하는것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앞으로도 현장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 는 말로 기념식의 시작을 열었다.

 

 

 

<<김홍일 이사장이 창립기념식 개회사를 하고 있다>>

 

 

내빈소개에 이어 오재식, 신필균 전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필균 전임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재단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크게 자라고 의미있게 뿌리내릴수 있었던 것은 같은 마음으로 이 길을 함께 걸어준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했다. 재단 5년의 역사를 넘어 5천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 이종수 상임이사,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 이상국 상임대표의 축사에 이어진 순서에서 장원봉 상임이사가 “5년의 발자취, 5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재단 5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의 설계도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를 위해 재단은 5차례의 지역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재단의 사명, 가치, 목적, 활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재단의 사명에 대한 충족도는 5점 만점에 4.3점으로 나타났고, 전문성. 현장성, 창의성 개방성 순으로 평가되었으며 열정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재단의 목적에 대한 동의수준 조사에선 사회적경제 주체역량강화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회적경제 모델창출, 사회적경제 정책개발, 사회적경제 자원형성순으로 평가되었다.
목적에 대한 충족수준에 대한 평가에서는 주체역량 강화가 역시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 정책개발에 대한 충족수준이 아쉽게 평가되었다.

<<장원봉 상임이사가 “재단 5년의 발자취, 5년의 미래”를 발표하고 있다>>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재단의 사업방향 수립을 위한 간담회” 결과에서는 재단이 사회적경제의 담론을 형성하고 전문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좀 더 개방적인 활동과 정책개발에 대한 적극적 개입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사회적 경제의 현안에 대해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운동의 전망 수립과 현장전문가 양성이 시급하며, 사회적경제운동의 민관렵력모델 구성 및 정책개입이 필요하고 사회적경제조직 및 네트워크 전략수립과 전형창출등이 요구되었다.
 앞으로 재단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사회적경제 현장전문가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심층 사례연구, 보편화 모델 창출, 사회적경제 운동의 전망 제시 및 정부정책 개입 확대, 사회적경제원리의 연구등을 제안하였다.

이런 요구와 필요에 발맞추어 앞으로의 재단 5년도 현장과 함께하며 사회적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각오를 다지며 발표를 마쳤다.
<<재단 실무자들이 기념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진 축하공연은 재단 실무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일주일동안의 특훈을 통해 무대에 서게된 공연팀은 “나이서른에 우린”과 “뭉게구름”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창립기념식은 축하케익 컷팅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재단이 소박하게 마련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념식 행사를 마쳤다.
창립 5주년을 맞은 사회투자지원재단은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현장의 지원을 밑거름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과 실천을 활성화하는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에 더 많은 희망인프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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