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종료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성남시와 2015년 4월 2015년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 인큐베이팅(이하 인큐베이팅사업)을 협약하고 4월부터 시작하여 1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주요목적은 주체의 역량강화와 지속성장 기반 조성

인큐베이팅 사업의 목적은 창업팀 핵심 주체의 역량강화와 법인 설립, 그리고 발굴된 창업 아이디어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분명하게 연계하도록 하여 인큐베이팅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지속가능한 모델로 성장하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 아래 담임멘토들이 2개 팀을 맡아 담임멘토링을 팀당 10회를 진행하였고 재무멘토링과 업종별전문멘토링을 결합하였다. 그리고 공통교육을 진행하고 월별로 멘토단회의와 전체회의를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중간점검을 실시하였다. 아래의 그림은 인큐베이팅 사업의 프로세스이다.

 

인큐베이팅프로세스

총 6개의 팀 선정 – 드림위드앙상블, 에듀피스, 아시안프라이드, 문학과치유, 미래(Me來,) 그림타이

인큐베이팅사업에 30여개 팀이 지원하였고 지난 3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포커스 워크숍과 3월 26일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었다(1개팀 탈락 이후 2개 팀 추가 선정). 인큐베이팅사업에 선정된 팀은 드림위드앙상블, 에듀피스, 아시안프라이드, 문학과치유, 미래, 그림타이 등 총 6개 팀이었다.

드림위드앙상블의 주요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의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서 독립하여 모인 팀으로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창립하고 연주활동과 강연활동을 접목하여 더 풍성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피스는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평화교육과 훈련 및 연구, 지역사회의 갈등관리와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조정이 주사업인 팀이다. 처음 3명의 구성원으로 시작해 에듀피스 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지금은 좀 더 협동조합다운 운영과 조합의 확대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조직변경을 구상 중에 있다.

아시안프라이드는 중국어 교육활동을 매개로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해 보겠다는 사회적미션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올해는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한 강사양성프로그램 마련과 중국어 교육 교재 발간을 주요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시안프라이드협동조합을 창립하였다. 이후 강사로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조합원으로 받아 조합의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문학과치유의 주사업은 노인들을 위한 동화제작과 동화구연활동가 양성이었다. 멘토링 과정 속에서 기존 목표를 수정하여 동화책을 매개로 문학을 통한 치유라는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

미래(Me來)는 사진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구성된 팀으로 사진예술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진로교육 콘덴츠를 개발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예술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협도조합을 설립하였고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 11월 27일 인큐베이팅 과정 수료식

그동안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6개 팀과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투자지원재단은 11월 27일 수료식을 끝으로 8개월여의 긴 여정을 마쳤다. 참여한 6개 팀 모두 사람중심의 사고와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와 염원을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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