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기 페다고지 시작했습니다.

 

2021년 6기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페다고지’ 시작했습니다

3월 25일 개강워크숍 진행기관 스폰서들과 학습 조인식가져

3개팀 12명으로 구성, 8개월간 대장정 시작

벚꽃같이-> 꽃같이(친구되어 서로 독려하며 마지막에 같이 꽃 피우자)

따로우리-> 따로리따로우리홧팅!(각각의 개성이 있는 따로’ 존재하는 팀원이 모여서 함께 학습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든다)

화양연화-> 지금 이 순간~마법처럼~(페다고지를 하는 이 순간을 화양연화처럼 보내자)

                                                                 [줌 온라인 개강식 사진]

지난 3월 25일 개강워크샵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2021 페다고지의 막이 열렸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강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췄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전국에서 12명의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벚꽃같이’(친구되어 서로 독려하며 마지막에 같이 꽃 피우자)

-‘따로우리’(각각의 개성이 있는 따로’ 존재하는 팀원이 모여서 함께 학습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든다)

-‘화양연화’(지금 이 순간마법처럼 화양연화를 만들어가자)

2차 온라인 공동학습 1부에서는 신명호 소장의 한국의 사회적경제의 이해’ 강의를 듣고, 2부에서는 소그룹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학습자들의 과제를 토대로 중간지원조직의 정체성과 활동가의 역할’, ‘사회적경제의 자주적 생태계조성과 질적성장’, ‘미래의 사회적경제 변화에 대한 비전’ 세 개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김현정 학습자는 중간지원조직의 현실이 긍정적 부분도 부정적 부분도 있으나 중간의 의미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제3자가 아니다사회적경제의 영역 안에 당사자로서 존재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며 토론 소감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온오프라인 공동학습과 팀학습모듈학습과 중간워크샵종결워크샵을 거쳐 사회적경제에 대한 자기 철학을 정리하고 자기 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11월 종결워크숍까지 자기 과제 계획과 실행을 거치고팀원을 비롯해 코치와 부코치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함께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2차 공동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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