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개강워크숍 진행, 기관 스폰서들과 ‘학습 조인식’ 가져
3개팀 13명으로 구성, 8개월간의 대장정 시작
꿈현실 팀 → 꿈이 현실이 되게 실천하라
내가페다 팀→ 내가 한계상황을 패다, 내가 바로 페다고지 학습공동체
답안지2020 팀→ 우리안에 답이 있다. 지역 안에 답이 있다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2020 페다고지가 지난 4월3일 개강워크숍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올해 페다고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정보다 한 달 늦게 개강워크숍을 하게 되었고 끈끈했던 개강식의 풍경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달라졌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에서 13명의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 ‘꿈현실’(꿈이 현실이 되게 실천하라),
– ‘내가페다’(내가 한계상황을 패다, 내가 바로 페다고지 학습공동체)
– ‘답안지2020’(우리 안에 답이 있다. 지역안에 답이 있다)
2020 페다고지의 가장 큰 특징은 ‘청주팀’이 선정되었다는 것이다.
작년 시범적으로 ‘미니페다고지’를 청주지역에서 실시했고, 그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정식으로 청주지역에서 페다고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청주팀 페다고지 팀명은 ‘답.안.지’이다.
각 팀별로 8회의 팀학습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고 과제와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갖을 계획이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학습자들의 철학과 자기 실행 가치에 대한 자기 정리는 에세이 작성을 통해 정리할 계획이다.
11월 종결워크숍까지 사회적경제에 대한 자기 정리와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역량이 향상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실천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청주 페다고지 ‘답.안.지’팀>

<페다고지 ‘내가페다’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