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후원금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2020년 재단 후원금 이렇게 활용했습니다

후원금은 페다고지와 터무늬있는집의 든든한 기반

한살림재단 지원페다고지 운영에 큰 힘돼

2021년부터는 현장에 필요한 정책연구로 확대

사회투자지원재단은 많은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재단 구성원 및 재단과 함께하는 이해관계자들은 수익을 내지는 않지만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와 현장에 꼭 필요한 목적사업 수행을 위해 재원을 확보하거나 인력을 투입하는 일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재단으로 들어오는 후원금 또한 100% 목적사업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여러분들의 보내주신 정성을 소중히 모아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페다고지와 시민출자를 기반한 청년주거운동 터무늬있는집추진에 집중했습니다그 결과 페다고지는 5년 동안 60여명의 현장활동가가 페다고지 학습학습을 경험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터무늬있는집은 3년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원자,청년 당사자 운동 중심으로 거듭나며 2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특히 한살림재단의 후원이 매우 큰 힘이 되었습니다한살림재단이 연대의 정신으로 현장활동가를 양성하는 페다고지에 물적,인적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2020년도 페다고지를 운영하고 확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단은 2021년에는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새로운 영역을 지원하는데 힘쓰겠습니다기존 투입했던 페다고지와 터무늬있는집 외에 사회적경제 운동의 개혁과 개선을 도모하는 현장기반 정책연구(Action Research) 영역입니다한국사회적경제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은 마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을 함께하는 연구진들과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서 현장 활동가들이 건강한 사회적경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재단의 이런 활동과 뜻에 동의하는 더 많은 분들을 추천해 주신다면더 큰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여러분이 모아주신 깊은 사랑 온 마음으로 받고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과 실천을 촉진하고 실현하는 현장에서 늘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 4

사회투자지원재단 상임이사 김유숙 드림

 

공지사항

4월의 터무늬 이야기

안녕하세요, 터무늬제작소의 성승현 연구원입니다. 뉴스레터를 통해서는 처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1월 11일에 첫 출근을 하여, 터무늬제작소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이제 4개월이 되어갑니다. 터무늬있는집에 살고 있는 청년들 그리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함께 협력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을 만나러 다니는 동시에 행정적인 업무도 하나하나 파악하다 보니 4개월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그동안 터무늬제작소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오늘은 그간의 활동 내용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난 1월에는 터무늬있는집 8호(은평 불광)에 ‘소이프’, 9호와 10호(강북 미아)에 ‘K2인터내셔널’, 그리고 3월에는 7호(강북 삼양)에 ‘창작집단 작당’ 청년들이 새롭게 입주를 했습니다. 입주 후에는 각각의 집에서 터무늬제작소 OT를 별도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7호는 2채의 건물에 총 4개 단체가 입주했는데, 이번에 4개 단체 소속 11명의 청년이 모두 모여 합동 OT로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어색함도 있었지만, 역시나 청년들답게 금세 서로 친해져 끝날 즈음에는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삼양동 옆 동네 번동에 살고 있는 1호 집의 ‘로컬엔터테인먼트협동조합’ 분들과 삼양동에서 ‘삼양청년회관’이라는 청년공간을 운영하는 ‘디노마드’의 담당자분들도 오셔서 지역에서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도 소개해주었습니다. 각기 다른 색깔의 4개 단체가 더불어 살고 있는 7호 집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쌓여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3월에는 SH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올해 새롭게 공급할 ‘터무늬있는 희망아지트’ 대상지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총 8곳의 집을 둘러보았는데, 그중에는 제가 들어가 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좋은 조건의 🏠집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SH와 대상지 가운데 올해 터무늬있는 희망아지트로 공급할 주택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기존의 입주자 선정방식도 청년 당사자의 주체성과 활동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함께 협의하는 중입니다. 2021년에 새롭게 공급될 터무늬있는집과 그곳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가게 될 청년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절로 웃음이 납니다😂
고금리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긴급하게 생활비가 필요한 입주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 지원사업’을 올해 터무늬있는집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북서울신협, 크레파스솔루션, 희년은행 등의 협력기관과 관련된 회의를 계속하고 있고, 입주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도 몇 차례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이 올해 사업으로만 끝나지 않고, 터무늬있는집의 상시적인 생활 안정망으로 정착되어 입주청년들의 건강한 💰재무습관 확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조만간 최종결과물이 나와 본격적으로 가동이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4개월 동안의 터무늬제작소 활동을 쫙 펼쳐놓으니 ‘쏜살같이’ 지나갔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고 생각되시죠?^^ 지금까지는 재료를 준비한 시간이었고, 이제는 재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 지치지 않고 요리를 해 영양가 맛과 영양가 모두가 좋은 터무늬있는집을 만들 수 있도록 성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2021 6기 페다고지 시작했습니다.

 

2021년 6기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페다고지’ 시작했습니다

3월 25일 개강워크숍 진행기관 스폰서들과 학습 조인식가져

3개팀 12명으로 구성, 8개월간 대장정 시작

벚꽃같이-> 꽃같이(친구되어 서로 독려하며 마지막에 같이 꽃 피우자)

따로우리-> 따로리따로우리홧팅!(각각의 개성이 있는 따로’ 존재하는 팀원이 모여서 함께 학습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든다)

화양연화-> 지금 이 순간~마법처럼~(페다고지를 하는 이 순간을 화양연화처럼 보내자)

                                                                 [줌 온라인 개강식 사진]

지난 3월 25일 개강워크샵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2021 페다고지의 막이 열렸다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강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온라인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췄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3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전국에서 12명의 사회적경제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벚꽃같이’(친구되어 서로 독려하며 마지막에 같이 꽃 피우자)

-‘따로우리’(각각의 개성이 있는 따로’ 존재하는 팀원이 모여서 함께 학습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든다)

-‘화양연화’(지금 이 순간마법처럼 화양연화를 만들어가자)

2차 온라인 공동학습 1부에서는 신명호 소장의 한국의 사회적경제의 이해’ 강의를 듣고, 2부에서는 소그룹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학습자들의 과제를 토대로 중간지원조직의 정체성과 활동가의 역할’, ‘사회적경제의 자주적 생태계조성과 질적성장’, ‘미래의 사회적경제 변화에 대한 비전’ 세 개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김현정 학습자는 중간지원조직의 현실이 긍정적 부분도 부정적 부분도 있으나 중간의 의미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제3자가 아니다사회적경제의 영역 안에 당사자로서 존재한다는 의식이 필요하다며 토론 소감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온오프라인 공동학습과 팀학습모듈학습과 중간워크샵종결워크샵을 거쳐 사회적경제에 대한 자기 철학을 정리하고 자기 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11월 종결워크숍까지 자기 과제 계획과 실행을 거치고팀원을 비롯해 코치와 부코치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함께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2차 공동학습]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2021 페다고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회적경제 학습공동체 페다고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여신청

– 신청기간:2021년 3월 1일(월) ~ 3월 17일(수)

– 신청방식:아래 링크로 제안서 및 추천서 접수

<제안서> https://forms.gle/XQdmrF8usH5nFJs67

<추천서> https://forms.gle/EgYRqy1Qcf7yFmqQ6

<온라인 설명회 (2/26 금 저녁8시) >
https://zoom.us/j/96322839984?pwd=SFZDLzZjTzREcy93T0VCOVZRVWh3dz09

 

 

 

공지사항

우리 사업이 지역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 측정하기 춘천편

우리 사업이 지역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 측정하기 – 춘천편

지역사회에 우리의 사업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한 춘천의 사회혁신가들이 뭉쳤다!

우리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과연 이로울까실제로 지역사회의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을까?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조성된 춘천사회혁신센터(커먼즈필드 춘천)는 우리 조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떤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되도록 객관적으로 수치화하여 우리 사업이 지역사회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드러내고 싶었다

 지난 19여러 성과측정 도구 중 LM3(Local Money Flow Multiplier 3)를 적용하여 춘천사회혁신센터에 집행된 1년의 자원이 지역사회 내 어떻게 유통되고 경제적 효과를 갖는지 측정하였다그 결과 1.82라는 값을 얻게 되었다이는 춘천사회혁신센터에 10억이라는 자원의 투입된다면 지역사회 내에서 182천이라는 자원순환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로우리지역 내 소비된 공급업자 및 직원의 지출이 지역 내에서 얼마만큼의 선순환을 마련해 주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였다

 대부분 소도시에서의 자원순환 값이 1.7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춘천사회혁신센터가 도출한 값은 춘천사회혁신센터의 사업이 지역 내 자원 순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춘천 지역사회에 새로운 흐름의 공을 쏘아 올리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에 이를 수행하는 LM3(Local Money Flow Multiplier 3) 측정에 대한 이해관계자와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이를 위해 21년 1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는 지역 내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조직에게 LM3 설명회의 장을 마련하였다

  지난 2019년 춘천사회혁신센터의 LM3로 측정한 지역경제 순환효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앞으로도 진행될 20년의 LM3 조사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더불어 춘천 지역 내 우리 활동의 유의미성을 지속적인 지역경제 순환효과에 대한 영향력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지역사회에 대한 소비와 지출을 확대하여 촉진독려하는 운동으로서 확장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지역 내 유의미한 성과가 되기 위해서는 한 개의 조직의 예산 집행으로 얻은 지역 내 자원순환 결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의 연대가 필요하다지역 내 경제 활동하는 많은 주체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촉진하고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의 소비행태에 영향을 미치고지역의 생산품에 눈을 돌리며지역 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 영역을 발굴하고 양성해야 지역사회 경제 순환에 큰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가치와 의미를 남기기 위해 우리가 미치고자 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사회투자지원재단은 본 사례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측정이 개별 조직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연대로 운동성을 갖고 지역사회 인식에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귀추를 주목하고자 한다.  공공의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역 경제 내 어떤 흐름을 만들어 내고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되길 기대해본다.

※본 자료를 활용할 때에는 사회투자지원재단의 허락을 구하고 출처를 꼭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진주 옥봉 지역재생활동, 그 1년 후… -옥봉 마을의 요즈음-

  

l 진주 옥봉 지역재생활동, 1년 후 

재단은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동 옥봉지구(2017년 기준, 가구수 692가구, 인구수 1,449명)에서 이루어진 새뜰마을사업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지난 2018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실행하였다. 재단이 이 사업에 참여하며 가장 중점에 둔 목표는 사업 이후에도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견하고 협력의 방식으로 해결해가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었다.

재단의 공식적인 사업 참여가 종료 된지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옥봉 마을 주민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을까? 2020년 현재 주민들이 하고 있는 활동을 살펴보고, 주민활동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l 옥봉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재단은 사업기간 동안 마을해설사 분과를 구성해 ㈜핑크로더와 함께 마을해설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그 이후 2020년도에는 코로나19유행에도 불구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총 217명의 방문자가 옥봉마을을 찾았다. 주로 뉴딜사업, 도시재생대학 등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활동가, 담당자들이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참여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주옥봉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비롯한 마을해설사가 옥봉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마을해설사에게는 강사비 명목으로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탐방비, 강사비, 식사비 등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

l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기간 동안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마을식당을 운영했다. 재료는 진주텃밭로컬푸드협동조합의 지역농산물을 사용했으며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6명을 최저임금으로 주 5일 근무하는 형태로 식당을 운영했다.

경상남도 로컬푸드식당 1호라는 의미는 있었지만 사업이 종료되면서, 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재료비, ➁ 최저임금의 급여를 제공하기 어려운 매출, ➂ 진주의 원도심 지역으로 진주주민들이 방문하기 꺼려하는 열악한 입지 환경, ➃ 마을식당 운영에 대한 전문경영능력 부족 등의 이유로 현재는 예약 고객이 있는 경우에만 1~2명이 근무하는 시간제로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식당의 수익에 어려움이 있지만, 예약이 있는 경우는 월 100~2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한다고 한다.

한편, 마을식당이 주변 지역 식당과 경쟁 관계에 놓임으로써 운영을 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정부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식당의 경쟁 우위를 인근 지역 식당 상인들이 불공평한 것으로 받아들임으로 인해 발생하는 마찰이다.

l 마을공동체프로그램(마을돌봄 및 복지서비스 사업)

사업기간에 어르신돌봄사업으로 진주보건소와 함께 2018년, 2019년 연속해서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마을공동체프로그램으로는 2019년 경남 공유경제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 합창단, 무료한글교실, 토피어리교실, 독거주민 반찬만들기 사업 등을 재단과 주민이 함께 진행했고, 이어서 LH 민관협력형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자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해당 지원금으로 4개의 프로그램(어르신 합창단, 무료한글교실, 토피어리교실, 마을해설사 양성)을 주민이 스스로 운영하고 있다.

마을공동체프로그램은 모두 주민들의 재능을 활용하여 주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피어리교실 같은 경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노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방문객들에게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다시 마을공동체 활동에 사용하고 있고 어르신 합창단의 경우 연말에 발표회를 진행하며 마을주민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l 주민역량강화

재단은 사업기간동안 주민위원회와 분과활동을 지원했고, 주민과 함께 2018년 10월 진주옥봉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사회와 3개의 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업기간 동안에는 재단의 지원과 주민의 참여로 월 1회 이상의 회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20년 한 해 동안 이사회는 2회 개최되었고 의제별 주민조직이라 할 수 있는 위원회도 운영이 안 되는 상황이라 한다. 반면 조합원 수는 2019년도 대비 2020년 현재 20명 정도 증가하여 78명이 되었다.

l 진주옥봉사회적협동조합의 앞으로의 계획

2020년 9월 4일 지역형(경상남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것을 발판으로 수익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방문객들이 투어프로그램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여름이나 겨울에도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다음으로, 마을에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건강식품 관련 사업도 구상중이라고 한다. 진주 옥봉사회적협동조합 박태수 이사장은 마을 어르신 몸에 맞는 건강식품으로 건강관리도 하고 부가가치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신사업에 대한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사회적경제조직 간 거래를 활용해서 판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유과공장을 운영하는 조합원이 있어, 마을주민과 함께 명절 때 선물을 포장하고, 판매하는 사업도 시범적으로 해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재정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l 옥봉 주민활동의 성과와 과제

첫 번째,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던 체험프로그램과 양성된 마을해설사는 새뜰마을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과 담당자들의 지역 방문을 유도하여 옥봉마을의 사례를 알리고 탐방비와 식사비 등으로 조합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탐방을 위한 주요 거점을 확대하고 신규 마을해설사의 양성과 마을해설 내용의 질적강화가 필요하다.

두 번째,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마을식당의 경우 현재 마을탐방이 있거나 단체식사가 있을 때만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제로 마을주민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결국 애초 계획했던 마을주민의 일자리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

이는 마을식당을 일반식당과 같은 구조로 운영하기 어려운 객관적인 상황, 도시재생사업지라는 한계, 참여주민의 주체성과 적극성 부족에서 발생한 것으로 재단이 미리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주민과 함께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진행하지 못한 부분이다.

그래도 예약제 운영이나 마을주민의 시간제 참여는 마을식당의 지속운영을 위한 자구책으로 마을주민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마을식당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재생사업지에 적합한 마을식당 운영구조를 만드는 것과 마을식당운영에 동의하는 참여주민의 확보가 필요하다.

세 번째, 마을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다른 마을주민들에게 다양한 돌봄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어르신 합창단, 토피어리교실, 무료한글교실 등은 주민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활동이다.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역량있는 마을주민을 발굴하고 자체 마을기금(호혜자원)을 만들거나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등의 재원확보가 필요하다.

네 번째, 박태수 이사장, 오승준 부이사장, 김순분 이사 등 마을주민이 주민리더로 성장했다. 하지만 현재 이사회와 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어 민주적 의사결정에 대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소수의 리더들에게 결정권이 편향되어 있는 것이다.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조합원을 확대하고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도록 이사회, 위원회 등 회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다섯 번째, 진주옥봉사회적협동조합의 전체 수익구조를 보면 2020년 11월 현재 LH지원금이 990만원, 마을식당과 탐방 등의 나머지 수입이 1,800만원 정도라 한다. 자체 사업 수입이 전체 수입의 2/3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수익구조의 비율은 나쁘지 않지만 금액이 충분하지는 않다. 박태수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않고 마을탐방 건수만 월 두어개 유지되면 LH지원금 없어도 자체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하나의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사무국의 인력이다. 현재는 경남청년부흥프로젝트로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인건비는 200만원으로 그 중에서 10%인 20만원이 자부담이고, 매월 180만원을 경남도(행안부)가 부담하고 있다. ​청년일자리 프로젝트가 끝나는 2021년 3월이면 사무국을 담당할 인력 배치가 당장 어려움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합비, 후원금 등의 호혜자원을 확보하여 최소 1명이상의 인력을 자체 채용할 수 있는 자체 역량을 키워야 할 것이다.

도시재생사업과 주민역량강화사업은 단기간에 완수하기 어려운 사업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1년 6개월간 옥봉마을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활동을 지원했고 현재는 옥봉마을 주민들이 도전하고 있다.

​진주옥봉 도시재생사업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글  l 지역살림과자치센터 김종일소장·송현성연구원

사회투자지원재단

공익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경제를 통해 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대안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합니다.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과 실천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살림과자치센터에서는 지역사회개발 모형화를 목적으로 지역사회조사 및 연구, 지역사회 의제해결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지역사회개발에 있어서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과 실천 경험 공유

 

들어가며

사회투자지원재단은 2014년에 열린 사회적경제와 지역재생 국제포럼’(주제지역재생의 전략으로서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과제)에서 기존의 국가 및 자본주도의 지역개발에서 나타났던 지역의 외부 의존성 심화와 개발 이익의 지역 공유 한계들을 지적하고기존의 경제 중심의 개발이 아닌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적‧문화적‧환경적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 주민 주도의 지역재생을 그 대안적 개념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재생을 위한 전략(방안)으로서 사회적경제를 제시하기도 하였다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근린(시민들의 지역사회)이 복원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개발과정에서 실질적인 주민참여의 훈련과 역량강화그리고 자율적인 자원동원이 가능하여야 하는데 이는 사회적경제 운동과 지향점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에 대한 실천을 위하여 2016년도부터 2020년 8월까지 진주에서 이루어진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하였으며본 글을 통해 지난 4년여 간의 실천과 성찰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지역 재생 사업:새뜰마을사업

새뜰마을사업은 2015년 당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경제성장 및 도시화에서 소외된 도시 빈곤지역에 대해 생활기반 시설집수리돌봄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2020년 도시 새뜰마을사업 워크숍 자료).

새뜰마을사업은 관 주도의 물리적 시설 위주의 사업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지역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경제사회물리적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최종적으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진주시 원도심 지역인 중앙동과 상봉동 일원에서 진주비봉새뜰마을사업에 2016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참여하였다. 2016년도부터 2017년도까지는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자원을 조사하여 지역을 다시 살리기 위한 계획(마스터플랜중 사회경제적 부분을 맡고 수립하였고, 2018년도부터 2020년 8월까지 마스터플랜을 주민들과 함께 실행하였다.

 

 

마스터플랜 수립과 주민활동 기초작업 실시

주민중심 지역재생의 첫 번째 단계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필요와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다

재단은 2016년도 1120일 부터 2016년 125월까지 비봉새뜰마을사업지구 197가구, 370인 주민 모두를 대상으로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주민생활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실태 조사 이후 지역 통‧반장 및 주민들을 대상을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여 전수조사(양적조사)에서 놓칠 수 있는 주민들의 상세한 의견을 모았다.

<2017.01.08. 쉼터 주민 포커스 인터뷰>

수집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6가지 지역의 예비의제를 도출하였다.

① 좁고 가파른 골목길②낡고 오래된 집과 공폐가 문제③쓰레기 무단 투기④지역 일자리지원사업⑤주민 휴게공간 설치⑥노인 돌봄 서비스(의료비 및 의료상담물품지원무료 급식 등)

6가지의 예비의제별 워크숍을 통해 세부 내용을 조사하고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민주체들을 발굴하고 조직하는 과정을 거쳤다.

<2017.07.22. 주민위원회 회의>

지역재생(지역사회개발)과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지역의 사회적‧경제적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주민 활동을 연결하는 것이다이에 지역 의제와 관련된 지역사회기관과 주민 간 간담회를 실시하여지역사회 자원과 주민의 필요와 욕구가 연결될 수 있도록 촉진하고 연결하였다.

경남광역치매센터와의 협력으로 마을에서 치매예방활동을 하는 경남기억지킴이가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고인근 중학교 및 대학교 봉사단 학생들이 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마봉사를 실시하는 등 노인돌봄서비스 의제와 관련해서 주민들과 지역사회기관이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하였다.

(참고링크 : 2018.08.28. 뉴스레터지역 공생과 자립을 돕는 진주비봉새뜰마을 주민이 함께 꾸는 꿈, “마을기반 노인돌봄”)

<경남기억지킴이 봉사단>

2018년 비봉새뜰마을사업 마을공동체활동 지원 본격화

2018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위와 같이 주민들과 함께 수립했던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실행하기 시작하였다새뜰마을사업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을 운영할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및 사례탐방을 다니기도 하였다.

그리고 주민들이 직접 사회서비스 전달체계의 한 영역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마을기반돌봄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 마을봉사단과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여 약 480회 정도의 사회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

(참고링크 비봉새뜰마을 주민활동을 담은 블로그)

또한 향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해 사회적 경제 방식의 경제공동체를 준비하였고주민위원회를 사회적협동조합 법인 형태로 운영하는 준비를 하였다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와 함께민주적인 의사결정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추었고이러한 경험이 주민들의 자치 역량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를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잔치마을영화제마을빨래의 날 등을 진행하여 마을공동체가 다시 활성화되도록 촉진하였으며마을 소식지를 주기적으로 발간하여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기도 했다.

<2018.05.30. 마을 어르신 장수 기원 국수잔치>

 

 

 

 

 

 

비봉새뜰마을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후관리

2020년 9월부터 주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사후관리는 마을기업 지정과 2021년 정기총회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하게 된다.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주민조직의 법인체인 비봉새뜰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였고 대봉숲이라는 주민 사업체를 만들어 냈지만 주민 의사결정과정에 기반한 자립과 독립 운영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비봉새뜰마을사업을 통해 나타난 지역재생사업의 한계와 해결방안

첫 번째는 법과 제도의 한계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주거 최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서 도시형과 농촌형으로 나뉘어져 있고 균형발전위원회 소관의 사업이다. ​때문에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세부사업에 포함되지 않고 있으며 법이 명시하고 있는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법적 관점으로만 보면 도시재생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재생사업은 도시에만 적용되는 사업이 아니라 농촌산촌어촌에도 적용되어야 한다따라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넘어서 지역재생활성화에 대한 기본법을 제정하여 지역재생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포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는 지역재생사업에서 주민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의 부재이다.

지역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참여에 기반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들의 변화발전에는 현재 제조가 정해놓은 지역재생사업기간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더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주민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투입은 뒤로하고사업기간 안에 성과를 내야한다는 목표만을 되뇌고 있다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지역에서 민관협치를 기본으로 한 지역재생사업의 준비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본 사업 이후 다양한 방식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주민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는 지역재생사업에 있어서 물리영역과 주민역량강화영역의 속도의 부조화이다.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주민의 참여가 활성화된다하지만 물리영역의 경우 대부분이 지역재생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완공된다이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며 주민역량강화 사업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스터플랜 수립 단계에서 주민과 물리파트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충분히 거쳐야 하며 본 사업 초기에 물리파트의 사업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로 지역재생사업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네 번째는 재단의 콘텐츠 적용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것은 두 번째 주민변화에 대한 내용과도 연결된다재단의 콘텐츠는 사회적경제조직과 활동가들을 위한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었다.

이러한 콘텐츠를 주민에게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었다쉽게 말하면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는데주민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재단에서 사용하던 언어와 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서로 달랐다.

재단의 콘텐츠를 주민에게 적용하기 위해서 주민친화적인 내용과 용어들로 수정해야 한다.

재단은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부여향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여 사업을 통해 재단의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적용 가능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

101가구 200명 사연에서 시작하는 도시재생 -부여 향교마을에서 주민을 만나다-

 

사회투자지원재단 지역살림과 자치센터는 2020년 8월부터 부여 향교마을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 역량강화 의제발굴 및 리빙랩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부여 향교마을은 101가구에 200여명이 거주하는 원도심 마을이다마을 중앙에 부여 향교가 있고마을 남쪽에는 정림사지 5층 석탑 문화재가 있지만,

고도보존제한구역으로 그동안 지역 개발이 어려웠다.

부여군과 향교마을 주민협의체는 주택이 낡았고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토부에 도시 재생 사업을 신청하였고, 2018년 12월에 선정되었다.

 기사 보기 : 부여 도시재생사업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새로운 시도

https://blog.naver.com/ksif07/222051046127

 

재단은 향교마을 주민과 함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도시재생 사업지에서 지역 기초문헌조사와 주민설문조사를 9월 8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향교마을 설문조사 안내 현수막>

 설문조사에 여섯 명의 재단 연구원와 부여에서 거주하는 청년 세 명이 투입되었다마을을 세 구역으로 나누었고 낮에는 집에 계신 주민을저녁에는 퇴근한 주민을 만났다.

  추가적으로 지역에서는 낯선 이들을 경계하기에 향교마을 주민분들을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열흘 간의 설문결과총 101가구 중 71가구 설문을 진행했고빈집 23가구설문 거부 2가구부재중 5가구로 실거주 78가구수 대비 91% 설문을 완료하였다.

 

<향교마을의 낡은 집과 빈집>

 향교마을 도시재생 사업지는 행정구역 상 동남 1리와 동남 2리가 섞여있고 계백로와 정림로의열로와 같은 도로에 따라 마을이 갈라져 있다.

이 때문인지 마을 주민들은 거주 구역에 따라 설문 반응이 달랐다.

  “여기는 윗마을이라 향교가 있는 아랫마을을 잘 몰라.”, “정림로에 있는 구역은 동남 2리야이장도 부녀회도 다른데우리가 왜 향교마을 사업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와 같은 답변이 많았다.

 

<향교마을에서 주민 설문 조사 중인 김종일 소장과 송현성 연구원>

  재단은 향교마을도시재생사업 연구실행위원회에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연구실행분과위원회는 재단과 부여군도시재생지원센터주민협의체 등이 모여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단위이다.

  위원회에서 설문결과를 토대로 향교마을 예비의제를 뽑아내고추후 주민들이 의견을 수렴하여 3대 마을의제를 선정한 다음 의제별 분과모임과 마을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설문조사의제별분과모임리빙랩 등의 사업은 향교마을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재단은 이 과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사회개발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기사 보기 : 부여 도시재생사업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새로운 시도

 

재단의 현장노하우 담은 “현장전문가양성과정”을 온라인으로 만나다

COVID-19는 사회적경제 교육현장도 바꿨습니다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경제의 대안적 구상을 실천을 활성화 하고자 사회적경제 현장과 기반을
다지고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역량을 교육과정으로 개발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재단의 현장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현장전문가양성과정>으로 개설하여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현장에서 막막함을 느낀 전국에 있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으로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인해 확산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온라인 과정으로 개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현장교육을 준비하고 있던 역량강화센터에서는 급작스러운 2.5단계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교육을 수정하여 이로 현장감 있는 참여형 교육이 아닌 이론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기초과정>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의 이점인 많은 학습자를 만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소통을 하고자 인원을 엄격히 제한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여전히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사회적경제 운동의 원칙과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행 가능한 참여형 교육을 지향합니다하지만 현 상황과 앞으로의 변화에 민감하고도 유연하게 현장의 욕구를 반영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교육 방식에 따라 과정을 세분화하여 진행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올 2020년 처음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된 현장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교육담당자 대상의 교육과정 설계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다보면 어떤 이론과 배경에서 현재의 교육이 대두되는지 궁금하시죠교육의 철학부터 교육과정교육설계의 이론을 통해 현장에서는 어떤 교육이 적합한지 교육방식에 대한 상을 정립하는 기초과정을 진행합니다.

사회적경제 조직의 사회적가치를 측정하는 성과관리

국내외 사회적가치 성과측정의 동향을 살피고 다양한 사회적가치 성과평가 및 측정도구를 살펴봅니다사회적경제 조직으로서의 우리조직의 사회적가치를 왜어떻게 측정해야하는지 성과측정의 기본 취지를 정립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조사 방법론

지역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 우리의 자원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자원과 연결하는 지역사회 자원조사 방법론을 살펴봅니다우리가 지역사회 자원을 조사하는 이유와 목적을 확인하고이를 해결하는 현장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공영역과 공동생산을 위한 신규사업개발

사회적경제와 공공영역에서 공동생산을 해야하는 이유와 전략을 이해하고 신규 아이템 발굴하기 위한 사업의 기초타당성을 검토하는 여러도구를 살펴봅니다이를 활용하여 현장에서는 공공영역에서 어떤 신규 사업을 개발할 수 있을지어떤 관점과 접근법으로 접근 할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현장전문가양성 온라인기초과정>은 이론을 중심으로 강의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토론과 실습을 포함한 <심화과정및 <전문과정>을 준비 중이며온오프라인 접근방식에 따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세분화하여 개발실시할 예정입니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수립

  

공주,당진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중장기전략수립

–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환경분석워크숍현장간담회 등 진행

– 2개 지역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마련․중장기전략 수립이 목표

  

     중앙 및 광역단위에서는 과거에 비해 사회적경제 정책이 확장되고 강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사회적경제 활성화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전략적으로 추진 중이며충청남도는 초기 사회적경제 정책을 선도했던 광역지자체이기도 하다.

  사회문제가 심각해지고 사회적경제 정책이 다양해지면서 지역사회 내에서도 사회적경제 당사자 주체들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적극적으로 지역의 의제에 참여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 경제 주체들의 현재 상황은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지역의 의제별로 주체들이 당면하고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으며이러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사회적경제 주체들 또한 나홀로 고군분투하는 사례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지역문제는 그 의제를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이 공동으로 대응했을 때만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사회투자지원재단은 지역기반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연합과 네트워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단위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연구는 기초단위별(공주,당진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및 중장기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공주․부여지역 20여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지역 실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당사자 주체들이 본인들이 처한 상황을 직면하고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며사회적경제 주체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과 논의를 진행해갈 계획이다

<전체 진행 프로세스>

 

     이번 사업의 목표는 △ 광역 및 기초단위의 지역 현안과 정책분석을 통해 환경의 흐름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간담회워크숍과 포럼 등을 통해 지역별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비전과 중기 전략을 수립하며 △지원협력 조직과 함께할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자체에 제안할 의제와 과제를 확정하는 것에 있다.

 

<공주 사회적경제 실행위원회 워크숍>                        <당진 사회적경제 실행위원회 워크숍>

부여 도시재생사업,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새로운 시도

사회투자지원재단은 2016년도부터 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진주비봉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시작으로 
2018년 진주비봉과 옥봉에서 새뜰마을사업 주민역량강화 본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7년 서울 공릉동에서 서울형 도시재생 희망지 사업을 진행했다. 

2020년 7월부터 부여 동남리 향교마을에서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여 도시재생사업,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새로운 시도
….

<부여 향교마을 지도>

 

 ■ 재생사업의 출발과 끝은 주민역량강화

     재생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민∙관∙지역사회가 협력의 방식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는 재생사업의 기초이다.

  재생사업의 시작은 주민의 문제인식가 재생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민역량강화 없는 재생사업은 그 지속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

  때문에 재생사업의 출발과 끝은 주민역량강화이다.

  향교마을에서 재단은, 하드웨어 사업에 대한 주민과 지자체의 중재자 역할로 인해 역량강화사업에 집중하지 못한 진주비봉새뜰마을사업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재단의 전문성과 다양한 컨덴츠를 가지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에 집중하려고 한다.

  현장 당사자인 지역주민과 공동생산하는 방식은 재단만의 전문영역이라 할 수 있고, 지역사회조사(마을자원조사), 문제해결을 위한 리빙랩, 사회적경제조직 설립프로세스는 재단의 대표적인 컨덴츠이다.

 ■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는 마을자원조사 실시

     먼저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는 마을자원조사를 주민참여형으로 진행한다. 기초문헌조사, 면접조사, 설문조사를 통해 예비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부여군, 부여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사회, 재단이 참여하는 연구위원회에서 최종의제를 선정한다. 의제가 선정되면 주민들과 함께 의제별 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마을자원조사를 진행한다.

 

 ■ 마을의 문제를 주민의 힘으로 해결하는 리빙랩 운영

     그 다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의제별 과제들을 선정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리빙랩과정이다. 

주민과 함께 과제를 정의/연구하고 사업계획을 세워 실행/평가하는 작업이다. 리빙랩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제해결능력이 발전할 것이다.

 

 ■ 사회적경제 설립 프로세스 접목

     향교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설립에 대한 주민의 의지가 있다면 재단은 사회적경제조직 설립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주민조직의 강화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그림>향교마을 주민역량강화 방안

 

 ■ 지역재생(주민역량강화) 모델 구축

     부여 향교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재단은 지역재생(지역사회개발)의 전형적인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재단은 진주지역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재생사업 참여에 있어 재단이 어떤 정체성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를 깨달았고 향교마을에서 변화된 방식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합적인 행위를 함께 실행하는 과정이며,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조건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는 과정인 지역재생의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우리 사업이 우리 지역사회 경제에 얼마나 이로울까? : LM3로 측정한 지역경제순환효과

 

지역사회에 우리의 사업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우리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과연 이로울까실제로 지역사회의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을까

측정이 될까가능하다면 어떻게 측정하는가

 

 ■ 지역사회경제순환효과를 측정한다는 것은?

     지역경제를 이해하는데 있어 주목해야 할 점은 지역경제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돈을 쓰느냐에 달려 있다예를 들면 지역마트에서 사용한 10만원과 대규모 체인 마트에서 사용한 10만원의 영향이 지역사회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지역마트에서 사용한 10만원은 지역경제에 소득일자리 창출지방정부로 유입되는 세금 등 모든 면에서 체인 마트에 비해 약 세배의 효과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사회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얼마나 많은 금액이 시장에서 순환되고 있느냐 보다 자원이 지역경제 내에 어디로어떻게 흐르는지 그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사회 각 구성원들이 우리의 선택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된다면 지역사회 경제는 활성화되고 기업과 구성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조금은 더 인간적인 경제 구조를 만들어 낼 것이다.

  현재 곳곳에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혁신을 위한 기관들이 위치되고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사회발전을 위하는 기관이나 활동을 통해 투입된 자원들이 지역 내에서 어디로 어떻게 흐르는지 추적할 수 있다면, 지역사회의 사회적  변화를 측정하고지역에서의 우리 활동의 유의미성을 검증하고우리 지역의 순환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가 개선해야할 지점들을 찾고  변화를 도모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역의 사회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이 조성되었다사회투자지원재단은 소통협력공간이 지역사회 내 어떤 의미와 활동으로 혁신을 만들어 갈지 사업의 초기부터 성과관리 사업으로 함께 참여하였다.

  사회적가치 성과측정도구를 융·복합하여 성과관리 측정 컨설팅을 진행하였고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조성한 예산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순환하는지 측정하기 위해 여러 성과 측정 도구 중 LM3(Local Money Flow Multiplier 3)로 조직을 통해 투입된 자원들이 1년여 시간의 시간이 흐른 뒤 지역사회 내에서 어떻게 유통되고 어떤 경제적 효과를 갖는지 측정하였다.  

 

                                                                〈그림제공: 춘천사회혁신센터 카드뉴스〉

■ 지역사회 경제순환효과를 측정하는 LM3 (Local Money Flow Multiplier 3)

     지역사회 경제순환효과를 측정하는 LM3(Local Money Flow Multiplier 3)는 사람들에게 지역경제의 흐름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 고려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LM3는 지역에 막대한 승수효과(주1) 를 가져다주는 최초 수익 이후 세 단계만을 계산한다첫 번째 단계인 1단계는 측정하고자 하는 그 조직의 최초수익, 2단계는 측정하고자 하는 그 조직의 수익이 지역에 소비된 금액, 3단계는 지역 내에서 재소비된 금액 혹은 월급으로 수익을 얻은 사람들에 의해 소비된 금액이다

  이 세 과정에 계산된 금액의 총합을 다시 최초수익으로 나누면 최종 지역승수효과를 나타내는 LM3를 구할 수 있다. LM3는 고정불변 하는 수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일반적 지표이다.

  간단하게 도식화 한다면 다음과 같다

 ①Round1: 조직의 총 수입을 계산한다.

 ②Round2: 조직의 지역내 지출과 지역외 지출을 계산한다.  

 ③Round3: 조직의 지출로 수입이 생긴 지역의 사람들과 조직 직원들의 지역내 지출을 계산한다.

  

  유통되는 자금이 많아질수록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자금이 승수가 되는 효과를 승수효과라고 하며승수효과는 지역경제를 이해하기위한 주요한 원리중의 하나이다  

  중요한 것은 이 단계를 거쳐 얼마나 많은 자금이 지역 내에 남아 있는지 이다이것은 측정하고자 하는 조직의 수익판매 혹은 매출액 등의 최초 수익부터 시작하며 주민들과 지역기구들의 소비형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계산 결과가 도출되게 된다.

                                                                              〈그림제공: 춘천사회혁신센터 카드뉴스〉

우리 지역에 생긴 공간, 지역사회에 어떤 경제적 효과를 미쳤나?

     이를 측정하기 위해먼저 우리 조직과 관련된 핵심 주체를 확인하고 우리 조직이 확인해야할 지역 사회의 지리적 범위를 확정한다

  지역사회의 범위를 확정할 때에는 행정구역상의 범위만이 아닌 생활권역광역권역 등으로조사 기간 등 조직의 특성과 사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하여 준비한다.

  이후는 앞에서 설명한대로 3단계에 거쳐 조사한다

  1단계는 먼저 조직이나 조직구성원들의 초기 수입금액으로 대상기간과 범위를 정한 후 세부 지출항목으로 나눈다

  2단계는 각 항목은 대개 사업과 직접 관련된 인건비사업비로 크게 구분하며 각 세부 항목으로 분류한 뒤 지출된 금액을 지역과 타 지역에서 소비한 금액을 분리한다

  3단계는 조직으로부터 돈을 수령한 직원과 조직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지역의 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타 지역에 소비한 금액을 조사한다각 조사항목은 2단계와 비슷하나 인건비와 사업비에 따라 항목은 수정될 수 있다.

  이렇게 계산된 1,2,3단계에 이르는 금액을 합하여 총액을 1단계의 최초 수입금액으로 나눈 값이 최종 LM3 값이다

 

  인구 65만명이 거주하는 △△소통협력공간은 중소도시와 인구 28만의 소도시인 □□ 소통협력공간을 통해 투입된 자원이 어떻게 지역사회에 유통되는지 측정해 보았다.

<표> 두개 지역의 LM3 비교

  약 65만명이 거주하는 △△시에 △△기관을 통해 투입된 32억여만원의 예산이 센터의 지출과 구성원들의 지출내역을 통해 △△시 내에서의 최종 1.87의 값의 지역경제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이는 1년간 이 기관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자한다면 지역사회 내에서 1087백만원의 효과를 만들어냄을 의미한다.

  인구 28만명이 거주하는 □□시에 □□기관을 통해 투입된 32억6천여만원의 예산은 센터의 지출과 구성원들의 지출내역을 통해 □□시 내에서의 1.82의 값으로 돈의 흐름을 만들어 낸다. 이는 이 기관을 통해 10억원이 투입된다면 1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10억8천2백만원의 효과를 만들어냄을 의미한다. 

  ​지역의 인구와 소비구조산업구조에 따라 LM3의 값은 달라진다이를 측정하여 무조건 높은 값을 얻는 것이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며지역의 내발적 발전을 위한 순환경제의 조절도구로서 활용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 경제순환효과측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전세계 32개 도시에서 글로벌 공유오피스 공간을 운영하는 위워크(We Work)는 매년 49개의 지점에 소속된 모든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지표로 입주기업들의 지역사회 내 자본순환 정도를 측정하는 LM3를 일부 활용하고 있다     

  입주기업의 지역 내 고용 LM3 값을 대도시의 경우 2.1, 중소도시 1.9, 소도시 1.6을 기준으로 목표를 정하고 관리한다물론 소비나 산업구조에 따라 전 세계전 지역의 수치를 일관적 지표로 평가할 수는 없다서울인천과 같은 특별시와 광역도시중소도시는 모두 다른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의 경제순환 효과를 측정하여 지역사회 자원의 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모델을 만들어 내어 지역사회 순환경제를 실현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그래서 지역사회경제순환효과를 주요 성과지표로 선정하여 성과를 관리하고자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LM3 측정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공감대 형성이다. 

  이와 같은 취지와 성과관리의 이유를 설명하고 이해를 얻는 것이 조사 과정에 있을 불편함을 해갈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LM3를 활용하여 조직의 지역사회 내의 자원순환효과를 측정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대개 조사에 협력해야하는 공급주체 및 직원들이 지출규모와 지역 내 구매비율 등 지출 형태를 기록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LM3 분석 방식에 대한 이해 부족뿐만 아니라 개인들의 지출 규모를 외부 기관에 밝히는 것에 대한 껄끄러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특징이 아니라 이 도구를 사용하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사전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석결과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순환효과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우리의 지출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 LM3는 한눈에 잘 볼 수 있도록우리 지역사회의 이해하고자 하는 자금흐름의 조직이나 공동체가 어디인지우리 지역사회의 자금 흐름이 어떠한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눈에 보이는 명료함으로 우리 조직의 큰 자금을 만들어 내는 주요 이해관계자를 파악하고이를 통해 소위 큰 손’, 조직의 자금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받는 주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고객공급자직원 등에게 고민을 던질 수 있다

  지역사회 기업에게는 생존과 더불어 생산된 제품에 대한 책임감을 줄 수 있고후원을 받아 운영하는 조직의 경우는 후원이 지역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후원자들을 설득하고 독려하는데 활용될 수 있고

  예산이 주요 자원인 공공기관이나 중간지원조직이라면 집행예산을 다 지출하고 또한 이 지출로 인해 지역사회 내에 자원순환을 얼마나 만들어냈고 관리하고 있는지 활용할 수 있다.

     본 사례연구는 사회혁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에 투입된 자원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사회 경제흐름을 만들어 내는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 사회혁신 활동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 내고 지역경제에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이를 일반 조직에서는 일부만을 활용하여 조직의 성과측정을 증명하고 조절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도 있어 유용하다

  사회적가치 성과측정 도구인 LM3는 우리 조직이 지역사회경제와의 접점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영향을 미치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우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촉면을 점차 넓혀가며 우리의 활동을 증명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경제구조를 변화를 만들어 내는 도구로 활용하기 적합한 도구이다.

 

2019년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연구개발 연구

사회적가치란 무엇일까?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가치에 대한 많은 담론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시대의 문화,역사,경제를 포괄하면서 인류학적 및 사회학적 관점을 초월하는 사회적가치에 대한 동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인류학적 및 사회학적으로 우리가 문제라고 동의하는 것들이 사회적경제에서는 의제라고들 말하기도 하며, 해결하는 방법 속에서 사회적가치라고 하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가치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정의한 슈왈츠라는 학자는 가치는 우리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동기요소로 보았으며 그 동기요소가 가치로 자리매김 하는 데는 경험을 중요한 인자로 보았다. 그러므로 슈왈츠 이론에 따르면 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행동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회투자재단은 20199월부터 12월까지 화성시사회적가치 지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화성시에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화성시사회적경제기금을 2016년부터 운용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융자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3년간 사회적경제기금을 운용하면서 기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던 것 같다.

재단은 화성시의 상황과 욕구를 분석하여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 자체 지표 연구를 진행했다.

재단이 연구를 시작할 때 중요한 지점으로 잡은 것은 화성시 융자 및 재정지원 사업의 목적이 무엇이고 그 목적을 통해 기대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행동이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행동을 측정하는 지표 연구는 기존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국내에서도 SVI, 사회적경제평가모델, SPC등을 통해서 측정 및 평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혀 새로운 지표를 만들기 보다는 화성시 지원사업의 목적을 화성시 고유의 사회적가치라고 여기고, 사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기존 선행 연구된 지표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IRIS, ISO26000, BIS, UKcoop Guidance, SVI, SPC 9가지 선행 도구들의 지표를 분석하였고 그 중에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대 할 수 있는 행동 지표들을 50개로 추려냈다.

이러한 지표 선행연구는 재단에게도 큰 도전과 학습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수 백 개의 지표를 정리하면서 현재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적용 가능한 지표 수위를 고려하고, SVI 지표와 사회적경제 평가모델과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표까지도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2달간 선행연구를 통해 나온 지표들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30, 화성시 행정과 전문가그룹 5개에게 델파이 조사를 진행했고,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따로 FGI를 진행하면서 지표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는 2020년 화성시 융자지원사업, 성장지원사업, 신규조직육성사업, 공간지원사업, 인센티브지원사업 때 심사지표로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는 화성시 사회문제해결과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평가하는 지표이다. 그 외 지역사회 경제기여 및 사회공헌 활동과 네트워크 성과, 내부운영성과, 의사결정 구조들을 사회적경제기업의 과거 행동을 통해 측정하는 지표로 제안했다.

물론 이 지표에 대한 한계 역시 존재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의제 해결을 위한 조직적 활동을 비계량으로 제안했고 모든 사회적경제 조직의 유형(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지표를 의제 해결 중심 성과 측정 방식으로 만들어 내면 되지만, 이 사회의 모든 의제를 발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되거나 사라지는 의제 중에 어떤 부분을 집중해야 할지 선택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재단은 화성시에서 만들어진 지표를 실측하고 DB를 구축하면서 지금의 지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확실히 사회적가치 측정은 어려운 부분이다. 가치는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지만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을 인정하기 보다는 설득을 통하여 동질성을 추구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동질성이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한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 표지판이 되길 희망한다.

2019년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연구개발 연구

사회적가치란 무엇일까?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가치에 대한 많은 담론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그 시대의 문화,역사,경제를 포괄하면서 인류학적 및 사회학적 관점을 초월하는 사회적가치에 대한 동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현실 속에서 인류학적 및 사회학적으로 우리가 문제라고 동의하는 것들이 사회적경제에서는 의제라고들 말하기도 하며해결하는 방법 속에서 사회적가치라고 하는 것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가치라는 것을 이론적으로 정의한 슈왈츠라는 학자는 가치는 우리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동기요소로 보았으며 그 동기요소가 가치로 자리매김 하는 데는 경험을 중요한 인자로 보았다그러므로 슈왈츠 이론에 따르면 가치를 측정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행동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회투자재단은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화성시사회적가치 지표를 만들기 시작했다.

화성시에는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화성시사회적경제기금을 2016년부터 운용하여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융자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는 3년간 사회적경제기금을 운용하면서 기금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고 싶은 갈증이 있었던 것 같다.

재단은 화성시의 상황과 욕구를 분석하여 지자체 최초로 화성시 자체 지표 연구를 진행했다

재단이 연구를 시작할 때 중요한 지점으로 잡은 것은 화성시 융자 및 재정지원 사업의 목적이 무엇이고 그 목적을 통해 기대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행동이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행동을 측정하는 지표 연구는 기존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국내에서도 SVI, 사회적경제평가모델, SPC등을 통해서 측정 및 평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전혀 새로운 지표를 만들기 보다는 화성시 지원사업의 목적을 화성시 고유의 사회적가치라고 여기고사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을 기존 선행 연구된 지표들을 비교분석하였다.

IRIS, ISO26000, BIS, UKcoop Guidance, SVI, SPC 등 9가지 선행 도구들의 지표를 분석하였고 그 중에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기대 할 수 있는 행동 지표들을 50개로 추려냈다

이러한 지표 선행연구는 재단에게도 큰 도전과 학습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수 백 개의 지표를 정리하면서 현재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적용 가능한 지표 수위를 고려하고, SVI 지표와 사회적경제 평가모델과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표까지도 고려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2달간 선행연구를 통해 나온 지표들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30화성시 행정과 전문가그룹 5개에게 델파이 조사를 진행했고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는 따로 FGI를 진행하면서 지표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는 2020년 화성시 융자지원사업성장지원사업신규조직육성사업공간지원사업인센티브지원사업 때 심사지표로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시 사회적가치 지표는 화성시 사회문제해결과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평가하는 지표이다그 외 지역사회 경제기여 및 사회공헌 활동과 네트워크 성과내부운영성과의사결정 구조들을 사회적경제기업의 과거 행동을 통해 측정하는 지표로 제안했다.

물론 이 지표에 대한 한계 역시 존재한다사회적경제기업의 의제 해결을 위한 조직적 활동을 비계량으로 제안했고 모든 사회적경제 조직의 유형(마을기업자활기업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지표를 의제 해결 중심 성과 측정 방식으로 만들어 내면 되지만이 사회의 모든 의제를 발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화되거나 사라지는 의제 중에 어떤 부분을 집중해야 할지 선택적인 어려움도 존재한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재단은 화성시에서 만들어진 지표를 실측하고 DB를 구축하면서 지금의 지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확실히 사회적가치 측정은 어려운 부분이다. 가치는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지만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을 인정하기 보다는 설득을 통하여 동질성을 추구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동질성이 화성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선한 방향으로 인도할 수 있는 표지판이 되길 희망한다.

<주민, 말하고, 듣고, 공감하다> -2019 노원-민민협력기반 조성사업 성과 공유회-

노원 지역 민민 협력기반 조성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2019년 1121(열렸다노원 민민협력기반 조성사업은 민과 민(주민활동가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 등사이의 협력기반을 조성하여 시민력을 강화하고 나아가주민자치민관협치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활동이다.

2019년도 4월부터 사회투자지원재단노원사회적경제연대마들같이청소년과나란히노원나눔의집 5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어서 진행하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활동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주민말하고듣고 공감하다라는 제목으로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그 이름처럼 사업을 진행한 컨소시엄 단체들의 목소리가 아니라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자신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고앞으로 노원민민협력기반 조성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주민들에게 듣고공감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토크콘서트 창공(창의적 공감)>

첫번째로시민자치 학습공동체 및 연구모임에 참여했던 주민들이 관련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와 영향이 있었는지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창공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공통된 관심사가 나아가 주민자치에 대한 고민까지 이어졌다며 자신의 소감을 나누었다.

두번째로노원지역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인 노원시민자치플러스’(www.nowonlocaldata.org)를 소개하고앞으로 어떤 지역 정보가 담기면 좋을지 청중들에게 묻고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자는 현재 시민사회단체 정보뿐만이 아니라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정보도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시민자치학교 하반기 교육 토론 시간 때현재 시민사회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인정이 장관상대통령 표창과 같이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견이 나왔었다.

그리고 이 아닌 이 주도가 돼서 시민사회가 공무원에게 주는 상 또는 시민사회 활동가에게 주는 상을 주자는 아이디어가 제안되었고이에 민민협력기반 조성사업 컨소시엄에서 논의하여 노원구청 공무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노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60여명이 함께하였다노원 민민 협력기반 조성사업은 2020년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 및 당사자들이 서로 만나고협력하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