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이은. 2020년도 노원지역 민-민 협력기반 조성 활동

 

관(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형식적인 협치 ‘사업’이 아니라,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협치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투자지원재단, 노원나눔의집, 청소년과나란히, 노원사회적경제연대, 마들같이는 그 답 중 하나가 시민력 강화라고 생각하여,

2019년 한 해 동안 ‘노원민민협력기반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노원 지역 시민사회의 힘을 모으고, 키우기 위한 일련의 시도를

하였다.

<2019년도 활동 성과>

■ 지역조사분과

– 온라인 정보플랫폼(노원시민자치플러스 (www.nowonlocaldata.org) 설치

– e-book 제작(시민사회단체정보 편람)

노원 지역 시민(사회)의 협력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온라인 정보 플랫폼을 만들고,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정보를 모아서 e-book 형태의 편람을 만들었다.

■ 지역의제분과

– 시민연구모임 2팀 형성 및 진행

– 커뮤니티케어 의제 네트워크 구축

노원지역에 사는 시민들이 지역을 연구하는 모임을 모집 및 지원하여 2개 팀(참여시민 : 25명)이 형성되었으며,‘현장중심의 청소년 진로    자립방안’과 ‘노원지역 시민교육 사례연구’라는 주제로 연구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단’을 중심으로 커    뮤니티케어 의제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 시민학습분과

– 자치학습 모임 7개 형성 및 진행

– 시민자치학교 개최 : 상반기(4회)·하반기(2회)

시민들에게 낯설 수 있는 ‘자치’에 대하여 시민들이 학습할 수 있는 모임을 모집 및 지원하였다. 총 7개의 모임(참여시민: 76명)이 관심 주제와 더불어 ‘자치’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상반기(4회), 하반기(2회)에 걸쳐서 ‘자치’라는 키워드로 대중 강연을 열었으며, 총 91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노원민민협력기반조성사업 컨소시엄(사회투자지원재단, 노원나눔의집, 청소년과나란히, 마들같이, 노원사회적경제연대)은 위와 같은

활동을 2020년도에도 이어가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존의 5개 단체와 더불어 노원시민인문학당 사회적협동조합이 새롭게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함께하게 되었다.

<2020년도 활동 계획>

■ 자치학교·연구 분과

– 시민자치학교 2회

– 시민연구모임 3팀 운영

– 시민자치학습공동체모임 10팀 지원

이번 년도에도 시민자치학교가 이어진다. 다만, 2019년도에는 ‘자치’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좌가 열렸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주제를 좁혀서 노원구 ‘조례와 위원회’를 이해하는 교육과, 자치학교를 들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후속 프로그램으로서 연구모임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 풀뿌리 시민들의 시민력 강화를 위한 시민자치학습공동체 모임도 이어진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노원시민인문학당이 담당하여

진행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학습공동체 활동(7개==>10개)을 지원할 것이다.

■ 정보플랫폼 분과

– 지역 데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진행 : 데이터 리터러시(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해석 및 활용하는 능력) 교육 실시

– 지역데이터·정보플랫폼 활성화

2019년도에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이 이루어졌다면, 2020년도에는 데이터 생산 및 활용 주체 발굴에 초점을 두어서 진행

하고자 한다. 따라서 지역 데이터 활동가 양성과정을 열고, (가칭) 노원지역 공공데이터 활용 길라잡이도 만들어볼 계획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분야,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데이터 가공도 진행할 예정이며, 온라인 정보플랫폼(노원시민자치플러스)을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 및 개선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 의제·네트워크 분과

– 시민참여형 지역의제 연구사업 모형 발굴

– 기존 의제 네트워크 활성화

시민자치학습공동체 모임과 연구모임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의 노원지역에 있는 먹거리, 자원순환, 커뮤니티케어 의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도 노원지역 민민 협력사업에 대해서 확장성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에 2020년도에는 지역 시민사회로의 연대 확장도 시도해보고, 앞으로 다음과 같은 방향을 가지고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노원민민협력기반 조성 활동의 방향>

■ 1년차(2019년도)

– 시민사회 영역 내 자치활동 주체 발굴 및 시민 모임 활동 체계 마련

– 시민사회 정보 공급-수요 실태파악 및 정보 플랫폼 구축

– 노원민민 협력기반 조성사업 컨소시엄 내부를 중심으로 협력 기반 조성

■ 2년차(2020년도)

– 시민자치교육-연구-학습공동체 활동의 상호 연계 및 고도화

– 시민-활동가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 지역데이터 수집-가공-생산자 생성

– 노원 민민 협력의 범위를 컨소시엄 외부로 확대

– 관(행정)과의 협력 지점 탐색

■ 3년차(2021년도)

– 시민자치교육-연구-학습공동체의 지속가능 방안 탐색

– 지역 시민사회영역 내 데이터기반 활동 모델 제시 및 확산

– 민과 관(행정)과의 상호 발전 및 협치 시도

2020년도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활동을 위한 회의를 열기도 조심스러운 요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조금씩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의 활동을 통해서 노원 지역 시민사회 간 연대와 협력이 점점 퍼져나갈 수 있기를, 그리고 모두의 일상이 돌아오기를 바래본다.

고양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조사연구

 

고양지식산업정보진흥원의 발주로 진행된 고양시 지역의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을 통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조사연구는 고양시 일자리창출과를 비롯해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고양시협동조합 협의회, 고양시 마을기업, 고양시 생협협의회 등의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함께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과 관련기관의 참여도 이루어 졌다.

​또한 고양시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경제위원회의 두 분의 시의원, 지역사회 협동조합 활동가 등의 참여를 통해 연구실행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양시의 지역 기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주체로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핵심의제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조직하고, ​마을공동체 및 지역의 주민활동과 그 외 지역의 자원파악을 통해서 새로운 사회적 경제 조직의 육성과 활성화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있다.

연구실행위원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제선정기준에 따라 ​①지역주체가 있는가?   ②지역현안이 있는가?   ③지방정부 행정계획이 있는가? 등의 3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예비의제를 선정을 하였다.​

선정된 예비의제는 [출산: 보육], [일자리창출: 여성/노인/청년], [도시재생], [방과후 마을학교], [청소년지원], [로컬푸드 및 다기능농업] 등의 6대 과제가 추려졌다. ​각 과제별로 사전인터뷰, 간담회 등을 통해 워크숍 구성원을 조직하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의 연구과정을 통해 각 의제별 과제와 실행주체, 민간부문과 행정부문의 역할분담을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으로 5대 과제를 제시하였다. 5대과제는 아래와 같음

 

 

본 연구보고서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지역자원조사를 통한 경북자활 신사업개발 연구사업

경북

 

경북자활 신사업개발 연구사업은

​① 지역특성 및 참여주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자활근로사업 개발

​② 신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지속가능성 제고(공공자원연계 및 사업 환경 분석 기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자활기업 육성

​③ 공공자원의 위․수탁 운영과 자활사업의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사회 선순환을 통한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기획되었다.

​​그리고 본 연구를 통해 경북의 핵심의제 및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조사 방법론에 기초한 액션러닝방식으로 각 아이템별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서를 기획하는 것이 목표이다.

본 연구의 진행방식은 아래의 그림과 같다.

 

경북2

 

재단은 경북자활협회와 함께 구성한 신사업개발 기획팀(TFT)을 통해 예비신규아이템을 선정하였고 경북자활센터장 전체모임과 설문작업을 통해 아이템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아이템은 ➊ 사회적농업, ➋ 공원녹지관리, ➌ 사회적유통, ➍ 사회공공주택관리였다. 네 가지 아이템을 중심으로 센터들의 참여신청을 받아 액션러닝방식의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진행과정에서 사회공공주택관리 아이템은 경북의 현재 상황상 진행하기 어려운 사업아이템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기로 하고 대신 ➎ 지역관리기업이나 마을관리사무소 아이템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더불어 경북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➏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 ➐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및 컨설팅사업, ➑ 태양광발전 청소사업 등을 선정하고 병행연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앞서 경북지역 자활센터의 공감대형성을 위해 사회적농업, 공원녹지관리, 사회공공주택관리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경북1

공통교육을 통해 사회적농업의 개념과 의미, 내용과 사례를 살펴보며 사회적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공원녹지관리와 사회공공주택관리에 대한 사례강의를 들으면서 그 가능성을 제고해 보았다.

재단은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각 아이템별로 관심있는 센터가 워크숍에 참여하여 자신의 상황에 적용가능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을 세우려고 한다. 또한 경북도청 등의 각 아이템별 관련 담당자를 만나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해보려고 한다.

본 연구사업 비롯한 재단의 대부분의 연구사업은 현장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액션러닝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서도 각 아이템별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센터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